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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위기의 좌식 카페 - 삼청로 소격동 60/ 연남동 벌스 가든 / 청담동 미 카페토

By 노농쫑 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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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카페만큼 편한 데이트 장소가 있을까싶습니다.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들어선 카페에서 즐기는 따뜻한 차 한 모금,

그리고 연인과 편안히 몸을 파묻을 수 있는 좌석까지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하고 따뜻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좌식이 있는 카페 세 곳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먼저 소격동 60입니다.



소격동 60은 경복궁 옆의 갤러리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한옥 카페입니다.



한옥 가정집과 같은 작은 마당을 지나 문을 열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좌식 방은 카페 안쪽에 위치하여있는데요,

창호지가 발린 창문과 마주하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으니 고즈넉한 시골 한옥 집에 놀러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말린 과일들과 차를 마시며 고요한 마당을 바라보면 잠시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두 번째 카페는 벌스 가든(vers garden)입니다.




벌스 가든은 연남동에 위치한 플라워카페입니다.



한 겨울에 이렇게나 많은 꽃들은 만날 수 있다니 식물원에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 카페의 좌식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며 가게의 꽃들을 바라보면 마치 꽃놀이를 즐기러온 연인이 된 것 같습니다.





플라워 카페답게 벌스 가든은 일반적인 음료뿐 만 아니라 꽃과 허브를 이용한 차들이 많았습니다.

차의 향, 색감, 온도, 맛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아 오감이 즐거운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곳은 미 카페토입니다.





청담동에 위치한 미 카페토는 가구 전시장을 겸한카페입니다.

그래서인지 카페에 들어서면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가구들에게 먼저 눈을 빼앗깁니다.



가구 전시장답게 이 카페에는 독특한 좌식 자리가 있는데요,

바로 줄 지어 늘어선 온돌 침대가 좌식 자리입니다.



따뜻한 온돌침대에서 커피라니 겨울과 너무 잘 어울리는 좌식 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한국적이기도 하고, 향이 가득하기도 하고, 몸을 데워주기도 하는 좌식 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한 카페를 지나치기 무색하게 또 다른 카페를 만날 정도로 많은 카페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쉽게 찾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독특한 좌식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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