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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서울의 시작

By 이호준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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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회기동, 전농동. 수많은 대학생들이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담고 서울로 왔다. 많은 대학생들은 처음으로 서울을 경험한다. 서울이란 동네는 무엇이 다를까 기대를 한가득 품고 왔다. 하지만 새벽 5시, 내가 본 서울은 지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문동의 한 국밥집 주인은 부지런히 장사를 준비한다. 밤을 지새우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려 그러는가. 아니면 옆 포차에서 거나하게 술을 먹는 학생들을 맞이려나. 이유는 모르지만 국밥집 주인은 부지런히 움직인다.
그러는 사이 한 우리들중 한명이 잠시 술집에 나와 히뿌연 담배연기를 쏟아낸다. 포차속 소란스런 신나는 아이들과 대비되는 이 아이 무엇이 그리도 힘들었을까?
대로변에는 택시가 다니고 버스가 다니고 역에는 첫차를 놓치고 두번째 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승강장에서 기다린다.
지하철 속 많은 사람들 무엇을 하기에 이 이른 아침부터 무거운 몸을 전동차에 싣었을까.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서울은 이렇게 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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