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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연인] 트라우마를 극복한 연인들의 이야기

By SeoulStoryMaster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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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의 연인>을 만나기 전 즐거운 사전행사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포스터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시사회가 있는 날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압구정 CGV를 향해갑니다. 극장에도 많은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시사회 표를 받기 위해 3층으로 올라갔는데 어라? 아직 시사회가 시작하기 전인데 정말 줄이 길게 서있었습니다.


시사회 당첨자들을 위한 줄


알고보니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의 주인공중 여배우님은 한보름씨, 

그리고 남자주인공인 아이돌 크로스진 출신의 배우 신원호씨였는데요. (아이돌에서 활동명은 '신'입니다)

두 분의 인기와 본 드라마의 기대로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남자주인공 신원호 님(활동명 신)


즐거운 마음으로 시사회표를 받아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날은 특별한 사전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2019 서울스토리 시나리오/웹툰 공모전 시상식입니다.

서울을 주제로 시나리오와 웹툰을 작성한 작가분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긴 기다림끝에 표를 받고


사전행사 배너


표를 받고 들어갑니다.


시사회 사전행사는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울풍경과 관련된 단편 드라마를 보았는데 이것 역시 재밌더라구요.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


웹드라마 <풍경>


  

심사위원 분들의 심사평


이어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서울시 관광산업과 이은영과장님께서는 올해 3번째 공모전으로 큰 기대가 된다는 말씀,

그리고 오은실 피디님은 심사총평에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더 서울이란 공간에서 엉뚱한 이야기를

끌어내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수상자들의 수상소감


바로 이어진 수상식에는 장려상 5명, 우수상 3상, 그리고 대상 1분이 받았고

서울의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작가로서의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는 김현정님의

앞으로의 작품활동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궁궐의 연인>, 위로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



이제 본 행사인 웹드라마 <궁궐의 연인> 시사회가 이어졌습니다.

<궁궐의 연인>은 라울 다이셀 감독, 신원호/한보름 배우 주연의 웹드라마인데요.

우연히 만난 오래된 옛친구가 연인이 되는 과정에 있어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상영에 앞서 라울 다이셀 감독 그리고 아이돌 크로스진의 신원호 배우의 무대인사에 이어

본격적인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라울 다이셀감독과 신원호 배우의 무대인사


<궁궐의 연인>은 제목 그대로 궁궐에서 만난 연인이 아닌,

동길(신원호 배우)이라는 배우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연기과를 전공했지만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는데 두려움을 겪고 있는 자신 앞에 우연히 어릴적 친구인

보람(한보름 배우)를 만나게 되고 보람은 자신이 어릴적 겪었던 어려움을 견뎌내는 과정을 기억하며

동길이 겪는 트라우마를 공감하고 그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동길에 내적 갈등을 이겨내며, 당당하게 '궁궐에서 보람과 함께 연인으로서 (비록 공연이지만)'

나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려냅니다.


<궁궐의 연인>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입니다.


상영이 끝난 뒤, 라울 다이셀 감독과 신원호, 한보름배우의 GV가 이어졌는데요.

실제 신원호 배우가 그려낸 동길이라는 인물은 라울 감독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합니다.

자신이 겪었던 경험의 편린들을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새롭게 풀어낸 것이 <궁궐의 연인>이라고 하더군요.


GV 현장


이와 함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이 보람되었고 우리나라의 궁궐의 아름다움을

<궁궐의 연인>을 통해 알리게 되어 기뻤다는 신원호 배우의 코멘트와 함께

실제 극중에서 문화관광해설가로 연기하며 다양한 역사적 지식을 선보인 한보름 배우는

유튜브로 궁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학습했고 본 웹드라마가 무엇보다 서로 미성숙한 어른이 되는 과정을 그려서

뿌듯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감독과 배우가 작품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임했다는 사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즐거움과 재미를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울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참신하고 발랄하며,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기대합니다.






글, 사진 / 2019 서울스토리텔링단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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