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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중심, 조선의 청진동

By 야호서울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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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중심, 조선의 청진동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다섯 개의 부로 나누었고, 부는 다시 방이라는 행정단위로 구분했다.

 청진동은 5부 가운데 중부에 속하며 중부 8방 중에서도 징청방과 수진방에 맞닿은

 지역이라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두 방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동명이다.


서울의 배꼽에 해당하는 청진동은 북쪽으로 수송동, 동쪽으로 공평동, 남쪽으로 종로1가,

 서쪽으로는 세종로와 접해있다. 조선시대에는 중부 징청방의 상사동과 수진방의 

수진동, 견평방의 외상사동, 금부후동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지역은 1936년 4월

 일본식 지명인 청진정이 되었다가 해방 이후 1946년 다시 청진동으로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진동은 조선 상권을 좌지우지한 시전이 빼곡하게 들어찬 운종가, 조선의 주요 관청이

늘어선 육조거리와 붙어 있어 언제나 사람 많고 바람 잘 날 없이 북적이는 동네였다.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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