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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웅의 별장 석파정의 편액

By 뻐섯 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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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웅의 별장 석파정의 편액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이하웅의 별장인 석파정에 걸었던 편액이다.


서울 성곽 북서쪽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현재에도 안태각, 망원정, 유수성중관풍루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갑자중춘경서이게록동지실'이라고 관서되어 있어

13살이던 고종이 아버지인 이하웅을 위해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큰 글씨는 구양순체 필의가 물씬 풍기는 건실한 필획으로 썼고,

낙관 글씨에는 아직 어린 나이의 천진함이 묻어 있다.

파란색 안료를 칠한 바탕에 양각을 한 글자에는 금니를 칠했다.


출처 : 서울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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