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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채연,지후,소연,금석의 서울여행

By danny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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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홍대입구를 즐겁게 여행한 우리.


이제 여행인란 것이 아니 내가 말했던 여행이란 것이 어렴풋이 그려지는 듯 한 우리.





인사동을 가기로 했다.


그럼 가면 된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룸서비스로 받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묶는 호텔은 펜션에 가까운 호텔이라 직접 수고를 해야만 한다.



인사동에 앞서 지후와 채연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박물관이 살아있다`


관람을 준비해 준다. 



















영화에는 팝콘과 콜라가 필수라는 지후


아마도 팝콘 먹으려 영화 보는 듯한 채연


영화관 팝콘과 콜라는 장사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관람 하는 동안 소연과 던킨도넛에 왔다.


드랍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눈다.


참 오랜만이다.


둘이서 커피솝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는 것.


이 소박한 일상이 감사한 건 사랑이다.








한참을 함께 한 운동화.


소연씨는 버리면 새것으로 사준다고 한다.


그럴 생각 없다.


엄지 발가락이 삐집고 나온다면 몰라도.






















영화관람을 마친 지후와 채연과 소연과 함께


종로3가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탑골공원으로도 많이 불리우는 삼일문


연세 지긋한 분들의 놀이터.


지후가 까불며 뛰어 다니자 잔뜩 찌부린 얼굴의 노인이 괴상스레 고함을 한다.


왜 그럴까?


아이가 만만해서 일 것인가?


아님 어떤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싶어서일까?


이제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좀 따뜻하게 다가서서 웃으며 맞이 해 주는 노인이었으면 한다.








인사동 첫 만남에서 마추친 그림


시선을 빼앗긴 채연과 지후






내 시선을 빼앗은 오랜만에 만나는 못난이 인형























 길에서 인절미를 만드는 행위예술가


맛보라며 조금씩 떼어내 채연과 지후 입에도 넣는다.


따뜻한 인절미와 뜨거운 인간미를 느꼈을 아이들.







지후에게는 길이란 없다.


자신이 가는길이 길이다.


그래서 지후는 멋지다.








소연이의 마음과 미각을 사로 잡은 옛날 떡뽁이.


정말 어린 시절 하교길에 먹던 맛이라며 웃음을 가득 짓는다.


감히 나눠 먹을 용기가 없어 사진만 담았다.








소연의 추억을 탐하는 용감한 채연.








어린 시절 나는 비행기 만드는것을 좋아했다.


빙글빙글 도는 비행기를 타고 잠시였지만


유년시절로 돌아간것 같았다.






유명한 쌈지길.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유료입장이다.


제주도 여행시에 들렀던 곳이라서 박람을 하지 않는다.


왠지 낭비일것 같았다. 시간이든 돈이든 우리 여행에서는.







불량식품이라 불리우는 것들.


불량한 것을 손에 넣은 지후는 웃는다.


우리는 소망한다.


우리에게 금지된것들을.




























이곳은 옛날 추억의 물건들을 모아놓고 구경하게 해준다.


사진을 맘껏 찍어도 된단다.


돈은 내야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하지 않았다.


그냥 돈을 낸다면 입장하기 싫었다.


















사진 찍지 말라고 한다.


왜일까?


처음에는 이좌판 만의 소중한 물건이어서 누군가 복제를 할까 봐 인줄 알았다.


그런데 지나는 길 마다 다 똑 같은 물건을 꺼내놓고 있다.


찍지 말란다. 뒤에는 `구입하지 않을꺼면`이 숨어 있는것 아닐까?













인사동은 추억팔이에 정신이 없다.


사람은 없고 장사꾼만이 남아 지나는 이들의 지갑을 탐욕스럽게 응시하고 있다.


세상 모든 곳이 그러하지만


인사동을 방문하려 맘을 갖었던 여행자에게는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인사동은 다를줄 알았으니까.




옛 정취에 취해


느릿느릿 행복한 미소짓고 사람사는  정을 느낄 수 있는 동네인줄 알았던 인사동.








2015.01.27



danny











ps:       서울 스토리 관계자분들께.


사진을 올리는 것이 한번에 한장입니다.


글과 사진을 다 올려놓고 장소를 설정했더니


지금껏 작성했던 글이, 사진이 모두 사라집니다.


작성후 등록을 누르니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하라는 멘트와 함께 글과 사진이 모두 사라집니다. 


글을 작성중에 프로그램이 원할하지 않다면서 또 다시


사라지는 글과 사진들.


오늘 저는 이 스토리를 4번째 만에 올립니다.




스토리를 작성하는 서울시민을 원하십니까?


그래서 서울을 알리시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불편한 사항들을 수정해 주시는게 도리 아닙니까?




 제 블로그 댓글로 초대해 주셔서


참여하는 시민이고자 글을 쓰려 했으나


몇가지 사항들이 불편으로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참여하고 계시고


또 더 많은 분들이 참여를 원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선해 주시는 것이  할일이실 것이라 믿습니다.






danny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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