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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링명소 강서구 우장산 검덕산 산책

By jackie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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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소개 하고자 하는 곳은 강서구에 있는 우장산 입니다.

우장산은 남쪽 봉우리 원당산과 북쪽 봉우리 검덕산이 있습니다만,

남쪽 원당산에 비해 좀 덜 알려져 있는 북쪽 검덕산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올린 사진은 늦가을, 거의 겨울이 되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면 우장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을은 낙엽의 거리로 유명하지만 봄에는 개나리와 철쭉, 쪽동백

군락지로 화사함을 뽐낸답니다.

 

올 봄에는 아름다운 우장산을 한번 산책  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강서 구민회관 옆 약수터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우장산 북쪽 봉우리 검덕산 새마을 탑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흐린 감도 있습니다...포토샵 보정만 조금 했습니다.)

 

 

늦가을 거의 겨울이라 5시 정도 돼가니 벌써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낙엽의 거리라고 플래카드가 달려있고

아주머니 한분이 강아지 운동도 시킬겸 산책을 하고 계셨습니다.

 

 우장산 북쪽 봉우리 검덕산으로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어떤분이 혼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요, 여긴 혼자서도 산책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분처럼 외출하고 돌아오다 가방 맨 채 운동삼아 한바퀴씩

돌고 가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도 이 날 혼자 갔었답니다.

해가 곧 질려고 해서 거의 뛰다시피 해서 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주부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 시간이 거의 나질 않아

여유롭게 촬영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조금 올라가다 보면 길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곳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등촌동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가보진 않고 등촌동 가는 길이 이쯤에 있단 말만 들어서)

오른쪽에 보이는 푯말 보시면 시도 적혀 있습니다.

올라가시면 중간 중간 있는데 한번씩들 읽어 보시고 잠시나마

휠링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남쪽 원당산에 비해 여긴 대체적으로 한가합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인 듯 싶습니다.

우장산 하면 주로 남쪽 원당산을 많이들 찾기 때문입니다.

 

 

뒷 짐 지은채 걷고 있는 아저씨도 혼자 운동 나오셨나 봅니다.

 

조금 겉다보니 자전거? 를 탄 사람 두명이 지나 갔습니다.

자전거가 들어와도 되는 장소인가 봅니다.

 

계속 길따라 올라가면 정상에 이렇게 새마을 탑이 있습니다.

왜 새마을 탑이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새마을 운동을 기념한 탑인가 생각하고 ㅋ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벤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휴식하셔도 되고 커피 타가서 마시면 꿀맛이랍니다.ㅋ

 

친절하게 이렇게 운동기구도 설치해 놓고 ㅋ

아름다운 검덕산을 바라보면서 한번 운동들  해보세요.

정말 신선한 공기랍니다.

 

내려올 땐 올라갔던 길 말고 로프쳐진 길로 한번 내려와 보세요.

너무 환상적인 코스랍니다.

거의 해가 질 무렵이고 폰 사진이라 화질이 별 좋진 못합니다만

말 그대로 낙옆의 숲 운치있는 길이랍니다.

 

  

크~강서구에서 이렇게 친절하게 로프를 쳐 놓으셔서ㅎㅎ

로프따라 내려 오시면 됩니다.

낙엽이 많을 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됩니다.

모두들 도심의 콘크리트 문화에 찌들려서 사느라

이런 낙엽거리를 걸어 보기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봄에도 걷기 괜찮습니다.

우장산은 잔 풀들이 별로 없고 항상 주부들이 운동 코스로

이쪽 길들을 많이 다녀서 반들반들 길이 나 있답니다.

 

로프길을 계속 따라 내려오다 보면 이렇게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나무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길이 두갈래로 나눠집니다.

저는 20년 넘게 강서구에 살고 있지만 이쪽을 옛날에 와보고 자주 안와

잠시 횟갈려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물었답니다.

왼쪽은 롯데 아파트 가는 쪽이고 오른쪽은 강서구민회관 있는 아치형 터널쪽으로

나가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강서구민회관쪽으로 가는길 입니다.

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녀 반들반들 ㅋㅋ

 

걷다 보면 왼쪽으로 이렇게 고층 아파트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네요.

언제까지 계속 지어 댈랑가ㅋㅋ

 

이 길을 보니까 웬지 해리포터의 빗자루가 생각났습니다.

날씨도 살짝 어두어 질려고 하고 군데군데 굵은 나무들 사이로

막 날라 다니면 될 것 같은 기분이~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서 ㅋㅋ

조금 걷다보면 우장산 기우제 지내던 곳이 나온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남쪽 원당산 포스팅 해 논 제 블로그 보시기 바랍니다.

링커 걸어둘 테니까

기우제 지내던 바로 옆에 예쁜 담쟁이가 빨갛게 피어 있었는데

날씨도 어두워지고 폰 밧데리는 다 되고 후레쉬도 안터지고

그래서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왔답니다.

 

 

이렇게 거의 구민회관 다와가는 곳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우장산 전망대란 남쪽 원당산 가는 쪽이고 새마을 지도자 탑은 북쪽 검덕산입니다.

 

 

이사진은 다른 날 찍은 건데 아치형 위의 육교가 원당산과 검덕산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참 탁월한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여기 까지가 북쪽 검덕산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쪽 원당산 사진중 제 맘에 드는걸 하나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saipanazime/220167493006

 

여긴 우장산 남쪽 원당산입니다.

이쪽도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간들 나실 때 산책들 한번 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남의 동네 왔다고 쓰레기들 마구 버리시지 말구요,

꼭 챙겨서 가져들 가시고 ㅋ

자연 훼손들 하시지 말고 그냥 감상만 하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ㅋㅋ

 

무섭고 센 강서구 아줌마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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