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HOME > 스토리 피드

[추억서울] 추억의 대학로에서 사랑과 낭만을 느꼈어요^^

By 자기관리강사 2016-04-20
2322

 봄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부는 3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부활절을 하루 앞둔 3월26일 오후5시 모노드라마 빌라도보고서를 보기위해 남편과 함께 대학로에 왔습니다.

살다보니 대학로의 여유와 낭만을 남편과 함께 느껴본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ㅠㅠ

젊은 지난날을 돌아보고 낭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련이 꽃망울을 맺고 매화는 꽃을 피우고 활기있는 마로니에 거리에는 거리공연이 한창이네요.

친구들과는 간혹 나왔지만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나오니 더욱 새롭고,

청춘남녀들이 함께 모여 거리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활기차고 사랑스러워 참 보기 좋습니다.

 

대학로의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공연장인 SH홀을 찾는데 소극장이라서 찾는데

조금 어려워 짜증이 났는데 도착해보니 SH홀 맞은편 코너에 있는 조형물이 웃음을 주네요.

  

 

생동하는 젊음의 기운을 느끼며 SH홀에 도착하고 보니 너무 서둘렀나요? ㅋㅋ

시작하기 40분전이라 한산하여 홀의 이곳저곳을 한가롭게 찍을수 있어 좋았어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군중들의 아우성에 소요가 일어날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해준 빌라도총독이 자신의 입장과 자신이 현장에서 느낌 예수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서형식으로 표현한 모노드라마 입니다.

1시간동안 혼자서 독백과 대화형식으로 혼신의 연기를 하는 배우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와 함께 부활의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