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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백년시장, 광장시장

By 리싸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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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백년시장, 광장시장



구한말 일본은 군사적 침략과 함께 조선 상권을 차지하려 했다. 

수만 명의 일본 상인이 조선으로 들어왔고, 일본 정부의보호 아래 조선 상권을 하나둘 차지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사람들과 자본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광장시장은 동대문시장의 출발점이다.

광장시장은 조선 상권을 장악하려는 일본에 저항했다. 

광장시장은 칼을 찬 순사들이 감시의 눈길을 늦추면 안 될 ‘한국인의 시장’이었다.


세월이 흘러 이제 광장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유서깊은 시장이 되었다.

국인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필요한 모든게 여기에 있다.

한복가게 주변을 한 바퀴 돌면 배냇저고리에서부터

수의까지 한국인이 어떤 옷을 입고 살았는지 한눈에 볼 수있다.

50년, 60년 넘게 상인들은 대를 이어 한복을 만들고, 손님들은 대를 이어 한복을

맞추어 입는다. 수십 년째 한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의 자존심 밑바탕에는

‘광장시장은 민족시장’이라는 역사의식이 서려 있다.


자료출처 : 동대문 이야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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