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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계단에 숨겨진 진실

By SeoulStoryMaster 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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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순이 계단에 숨겨진 진실

 

 

 

2005년 방영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남녀 주인공이 입맞춤하는 마지막 장면으로 유명해진 삼순이계단.

이곳의 원래 여의도 먼적의 두 배가 넘는 조선 신궁이 있던 자리다.

 

조선신궁은 일본열도를 창조했다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와 

메이지 천황을 모신 일본 신사의 총본부로, 해방 당시 전국 1141개에

이르던 일본 신사의 우두머리다. 일본의 성지를 조성하기 위해

숭례문에서 조선신궁 입구까지 참배로를 닦고, 숭례문에서

남산을 잇는 한양도성 성곽을 부순 뒤 찻길을 냈다.

신사 입구에서 본전이 있는 넓은 터까지 능선에는 돌계단 384개를 놓았는데

이것이 우리가 아는 삼순이계단이다.

 

조선신궁의 역사는 1945년 일제가 패망함으로써 끝났다.

총독부는 그해 8월 17일 신궁에 신물로 둔 거울을 비행기에 실어

일본으로 옮기고, 건물을 해체했다.

 

자료출처 : 이야기를 따라 한양도성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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