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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책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By 빵은이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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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게 책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우리의 삶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나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굳이 거창한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좋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을 친구 삼아 무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책과 함께 서울에서 즐기는 여름, 꽤 근사하다.



서울책방

서울에 대한 책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서울 여행 관련 도서가 필요하거나 서울시 간행물, 문화와 역사 관련 전문서적, 혹은 아이들 방학 숙제로 우리 고장 서울에 관한 책이 한 권 필요하다면,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 자리한 작은 서점 ‘서울책방’ 을 추천한다.


울 관련 도서를 판매하는 서울책방은 지난 7월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해 시민들을 맞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들러 서울 관련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재개관한 서울책방은 약 1,000여 종, 7,300권의 책과 엽서, 서울의 고지도 등을 갖췄다.

서울도서관의 인기 대여 도서,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 서울시 간행물, 여행 관련 도서, 할인 특가 도서 등 주제별로 진열해 놓은 책들이 관심을 끈다.

서울시뿐 아니라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서울학연구소 등에서 발행한 간행물도 판매한다.



서울도서관

아이들이 책을 붙들고 집중해서 읽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흐뭇한 광경이 또 있을까?

책과 친해지는 방법은 도서관을 늘 가까이 하는 것.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름철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서울도서관을 상징하는 5m 높이의 거대한 벽면 서가 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 책을 펼치면 여름 무더위도 잊을 수 있다.


24만여 권의 장서를 갖춘 서울도서관은 1층에 장애인자료실, 기획전시실,
일반자료실1, 어린이 자료 코너가 있고, 2층에는 일반자료실2, 디지털자료실, 북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일반자료실은 1, 2층에 걸쳐 있고, 웅장한 벽면 서가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3층에는 서울과 정부기관 발간물을 열람할 수 있는 서울자료실과 서울기록문화관, 4층에는 세계자료실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도서관 간 상호대차서비스인
‘책바다(국가상호대차서비스)’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거주 지역 내 공공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지역 도서관에 신청해 소장 자료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료라도 다른 도서관이 가지고 있다면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책바다 서비스는 서울도서관 관외 대출회원이자 책바다 사이트에 가입한 시민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택배비는 개인 부담이다.

여름방학 동안 서울도서관은 여러 기획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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