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HOME > 스토리 피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중림동 거리

By SeoulStoryMaster 2018-11-19
1068


나는 지방이 고향이다.

어릴때부터 쭉 성인이 되서까지 지방에서만 살았다.
어릴때 가끔 이모집에 놀러 올때 와 봤던 서울 ! 
그때 내게 다가온 서울은 그냥 무언지 정신없이 복잡한 곳,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어버리기 쉬운곳, 그리고 내가 살던 지방에 비해 뭔가 거대한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던것 같다.

서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곳은 서울역, 63빌딩, 남산타워, 한강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비슷한 대답이지 않을까 싶다.

성인이 되어 온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그 이후로 나는 지방에 내려갈때마다 서울역을 찾게 되었다.
어릴때 기차타고 왔던 서울역의 느낌과 어른이 되어 서울에 거주지를 두고 찾는 서울역의 느낌은 아주 달랐다.
이제는 내가 다시 돌아올 곳 ! 
집에 다 왔구나 안도감이 드는곳 ! 
그런 곳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내가 어릴때 찾았던 서울역의 모습은 옛스러운 모습의 뭔가 모를 고풍스러운 느낌도 들었던것 같다.
멋지다는 느낌? 지방에 있는 기차역이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어린 나이에 뭔가 서울이라 무엇이든 더 좋아보인다는 그런 생각도 있었던것 같다.

우리나라 서울역은 1900년 경성역으로 시작 남대문역, 다시 경성역으로 불리우다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서울역이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드나들던 서울역은 이제 문화역서울 284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역이 아닌 문화전시관으로

탈바꿈을 했다. 100년의 역사가 있는 곳이었고 그 지나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현재의 서울역의 모습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곳 !
누군가는 집을 떠나 어디론가 떠나고 누군가는 다시 집을 향해 돌아오는 곳 ! 
누군가는 일때문에 누군가는 여행으로 그 목적은 다르겠지만
기차라는 건 아직은 약간의 설레임으로 다가오는것도 같다.
전 지역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곳인 서울역!!

이제는 외관으로 보이는 서울역은 서울역보다 롯데아울렛이라는 글자가 더 눈에 크게 들어오지만
그래도 서울땅을 밟는 첫 설레임이 있는 곳인건 변함없는것 같다.




















이야기 속 명소찾기

표시에 마우스를 올리면 주소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