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HOME > 스토리 피드

청량리 전차길 따라 보는 근대 서울

By 이야기자료실 2013-10-02
10064

 

 

강의 주제 : 청량리 전차길 따라 보는 근대 서울
강사(소속) : 이순우(우리문화재연구소)
날짜(시간) : 1001() 14:00 ~ 17:00
장소 : 동대문(흥인지문)앞 광장

 


 

 

동대문 전차차고(발전소) 박영효 집터(귀족회관, 숭인동) 상춘원(손병희 별장) 신설동 경마장(경성경마구락부) 옛 전찻길 잔존구역 (한빛로; 신설동~용두동) 종연방적 경성제사공장(대광고등학교 자리) 원잠종제조소(용두동) 동적전(경성여자사범학교 터, 서울사대) 선농단 성동역(옛 청량리 미도파) 청량리역(동경성역)과 조선대박람회(마장정) 경성제대 예과 건물(서울사대부고 자리) 영휘원과 숭인원 세종대왕기념관 홍릉종점과 요리점

 


 

 

이번  청량리 전차길 따라 보는 근대 서울 답사는 동대문밖 청량리(홍릉)행 전차선로를 따라 가면서 근대시기의 역사흔적과 공간에 얽힌 내력들을 찾아보는 행로이다. 이와 함께 전차선로의 부설과 경원선의 개통으로 새로운 교통중심지로 부각된 청량리 일대의 변모과정도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청량리 전차길 따라 보는 근대 서울 풍경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부재로 동대문 전차 차고에서 선농단 거처 홍릉 전차 기지로 정하고 한 바퀴 돌아 봅니다
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요즘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 서울스토리 1기중 몇 분과 같이 교육에 참요 했어요
첫 출발지인 동대문 근처에 있던 한성전기전차차고 겸 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를 강사님에게 듣고 있습니다
종로6289번지 일대입니다

 

 

 

 

 

본격적인 청량리 전찻길 답사가 시작됩니다
숭인동 81번지 박영효 집터(조선귀족회관) 입니다
갑신정변의 주역이었던 박영효가 줄곧 살았던 공간입니다
지금은 지하철 1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동묘앞역 롯데캐슬 천지인 아파트 자리 입니다


 

 

 

옛 청량리 전차길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동묘역 쪽에서 신설동으로 걷다 보면 나오는 상춘원터 표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석 사진에 있으니 설명은 폐스...

 


 

 

 

신설동역  5거리 부근에 있던 신설동 경마장(신설동 86번지 일대(조선경마구락부 겸 경성승마구락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옛 전찻길 잔존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옛 전차길 잔존 구역은 요즘은 한빛로라고 부릅니다
신설동에서 용두동으로 가는 골목길? 이지요
사진에서 보이는 치안센타 기준으로 오른쪽은 현재 사용되는 일직선 도로 왼쪽이 옛 전차길이 됩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북쪽을 향해 마치 큰 활 하나가 휘어진 듯이 놓여 있는 모습을 하는 곳입니다
원래 청량리행 전차가 다니던 옛길이지만 1933년 지금의 신설교 쪽으로 직선화된 도로가 생기면서 사실상 간선도로의 역활이 상실된 구간이기도 합니다

 


 

 

 

18 구간을 답사하는 코스 중 일부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옛 서울대 사범대학 있던 곳 지금은 주택가로 바꾸었습니다
청량리 전차선로 중 잠종제조소전[용두정]이 있던 곳으로 여기서 나오는 잠종제조소는 양잠 즉 누에를 생산하던 기관인 원잠종제조소를 말합니다

 


 

 

 

동적전이라 불리는 곳이 있었는데 역대 국왕이 선농단에서 제사를 올리고 친경식을 거행하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예전에는 논과 밭이 있던 곳이라 할 수 있겠죠

 


 

 

 

이곳에 핵심은 선농단이겠죠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 되었으나 200112월에 사적 제4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은 훼손이 심하여 일부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꼭 실물을 봐야겠어요
조선시대 해마다 경칩(驚蟄) 후 첫해일(亥日)에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고 일컬어지는 고대 중국의 제왕인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를 주신으로 제사 지내던 곳입니다

소재지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2274-1 이네요

 


 

 

 

성동역(경춘철도)가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한솔동의보감이라는 건물이 있네요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한약 재료 파는 곳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만 해도 미도파 청량리점이 있었는데...
아마도 청량리역과의 노선 중첩?, 소음과 교통안전 문제로 폐쇄되었다고 하는 것 같네요
그후 가고파백화점 -> 청량리미도파 -> 한솔동의보감으로 바뀌어 집니다

 


 


 


 

 

 

청량리역은 동경성역이라 불리던 시절부터 서울의 동쪽 관문에 해당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청량리역 앞 너른 들판[지금의 청량리수산시장]에서 1940년 경성일보사가 주최한 조선대박람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청량리역 부근 아파트촌 사이로 들어가면 경성제대 예과 건물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나옵니다
현재는 한림대 치과병원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하고 다음  마지막  세종대학 기념관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세종대왕 기념관
여기서 마치게 됩니다
홍릉종점이라 할 수 있겠죠
3시간여 열심히 옛 전차 길을 따라 걸어보고 근대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하루였습니다
들은 내용은 많지만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이야기 속 명소찾기

표시에 마우스를 올리면 주소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