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따라 가로 지르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절두산 성지 진입로를 통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한강 자전거 도로는 강남 41.4km, 강북 39.3km인데 행주대교에서 광진교까지 가는 데 편도로 2시가 30분(자전거 상태가 좋을 경우)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잠실대교, 잠수교, 한강대교, 양화대교를 통해 강북과 강남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데다가 자전거 도로를 통해 월드컵 공원, 절두산 성지, 여의도 공원, 선유도 공원, 서울 숲 등의 주요 명소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조깅코스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여유로운 하이킹 코스 :  행주대교↔한강철교→약 1시간 소요 재미있는 하이킹 코스 : 반포대교↔광진교→약 1시간 소요

     

절두산 순교성지는 구교의 성지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신교의 성지로 한강변을 따라 이웃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절두산과 양화진 일대, 양화나루터는 조세곡물을 실은 수송선이 드나들던 곳으로 한강나루, 삼전도나루와 더불어 조선의 3대 나루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입니다. 한강변을 곁에 두고 있는 낮은 언덕인 절두산의 원래 이름은 누에가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잠두봉으로, 1866년 병인양요 때 대원군이 1만여 명의 천주교도들을 잡아다 처형하면서 이후 절두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천주교회는 1967년 이 자리에 순교성지를 조성해 그리스도의 박애정신과 목숨을 걸고 지킨 천주교도들의 신앙심을 기리고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천주교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성당 지하에는 순교자 28위의 유해를 모시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습니다. 야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절두산에서 처형된 첫 순교자 가족이었던 이의송과 그의 처 김옛분, 아들 봉익을 형상화한 기념상, 순교자 기념탑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1890년 7월 제중원의 의사로 일했던 J.W. 헤론이 최초로 묻히면서 조성되었습니다. 조선 후기와 일제 때 들어와 복음의 빛을 전하려 했던 외국인 선교사와 그의 가족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베델, 헐버트, 아펜젤러, 언더우드 등의 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기리는 것은 작은 비석 하나가 전부이지만, 비석 글귀에는 이방인이었지만 조선 사람 이상으로 조선과 조선 민족을 사랑했던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양화진 홀은 이곳의 유래와 더불어 기독교 전래 과정과 노력을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선교사들이 왜 조선을 찾았는지, 조선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96-1에 위치하여 6호선 합정역 7번출구, 한강 방향으로 도보 10분. 이용시간은 10:00~17:00 동절기는 16:30까지,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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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 잠수교, 한강대교, 양화대교를 통해 강북과 강남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데다가 자전거 도로를 통해 월드컵 공원, 절두산 성지, 여의도 공원, 선유도 공원, 서울 숲 등의 주요 명소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조깅코스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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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순교성지는 구교의 성지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신교의 성지로 한강변을 따라 이웃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절두산과 양화진 일대, 양화나루터는 조세곡물을 실은 수송선이 드나들던 곳으로 한강나루, 삼전도나루와 더불어 조선의 3대 나루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입니다. 한강변을 곁에 두고 있는 낮은 언덕인 절두산의 원래 이름은 누에가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잠두봉으로, 1866년 병인양요 때 대원군이 1만여 명의 천주교도들을 잡아다 처형하면서 이후 절두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천주교회는 1967년 이 자리에 순교성지를 조성해 그리스도의 박애정신과 목숨을 걸고 지킨 천주교도들의 신앙심을 기리고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천주교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성당 지하에는 순교자 28위의 유해를 모시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습니다. 야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절두산에서 처형된 첫 순교자 가족이었던 이의송과 그의 처 김옛분, 아들 봉익을 형상화한 기념상, 순교자 기념탑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1890년 7월 제중원의 의사로 일했던 J.W. 헤론이 최초로 묻히면서 조성되었습니다. 조선 후기와 일제 때 들어와 복음의 빛을 전하려 했던 외국인 선교사와 그의 가족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베델, 헐버트, 아펜젤러, 언더우드 등의 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기리는 것은 작은 비석 하나가 전부이지만, 비석 글귀에는 이방인이었지만 조선 사람 이상으로 조선과 조선 민족을 사랑했던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양화진 홀은 이곳의 유래와 더불어 기독교 전래 과정과 노력을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선교사들이 왜 조선을 찾았는지, 조선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96-1에 위치하여 6호선 합정역 7번출구, 한강 방향으로 도보 10분. 이용시간은 10:00~17:00 동절기는 16:30까지,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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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최고의 절경, 하이킹 코스 추천 절두산 성지

By 이야기자료실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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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북단 어귀 옛 양화나루(양화진)는 한강을 통한 수운 및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동시에 양화나루 동쪽에 있는 언덕 잠두봉은 풍광이 수려해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기도 했지요.





 

 

 

한강을 따라 가로 지르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절두산 성지 진입로를 통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한강 자전거 도로는 강남 41.4km, 강북 39.3km인데 행주대교에서 광진교까지 가는 데 편도로 2시가 30분(자전거 상태가 좋을 경우)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잠실대교, 잠수교, 한강대교, 양화대교를 통해 강북과 강남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데다가 자전거 도로를 통해 월드컵 공원, 절두산 성지, 여의도 공원, 선유도 공원, 서울 숲 등의 주요 명소로 바로 들어갈 수 있으니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을 보고 싶은 분들은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조깅코스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여유로운 하이킹 코스 :  행주대교↔한강철교→약 1시간 소요



재미있는 하이킹 코스 : 반포대교↔광진교→약 1시간 소요

 

 

 

절두산 순교성지는 구교의 성지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신교의 성지로 한강변을 따라 이웃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절두산과 양화진 일대, 양화나루터는 조세곡물을 실은 수송선이 드나들던 곳으로 한강나루, 삼전도나루와 더불어 조선의 3대 나루 중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입니다. 한강변을 곁에 두고 있는 낮은 언덕인 절두산의 원래 이름은 누에가 머리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잠두봉으로, 1866년 병인양요 때 대원군이 1만여 명의 천주교도들을 잡아다 처형하면서 이후 절두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천주교회는 1967년 이 자리에 순교성지를 조성해 그리스도의 박애정신과 목숨을 걸고 지킨 천주교도들의 신앙심을 기리고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천주교회사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성당 지하에는 순교자 28위의 유해를 모시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습니다. 야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절두산에서 처형된 첫 순교자 가족이었던 이의송과 그의 처 김옛분, 아들 봉익을 형상화한 기념상, 순교자 기념탑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1890년 7월 제중원의 의사로 일했던 J.W. 헤론이 최초로 묻히면서 조성되었습니다. 조선 후기와 일제 때 들어와 복음의 빛을 전하려 했던 외국인 선교사와 그의 가족들이 안장되어 있는 곳으로, 베델, 헐버트, 아펜젤러, 언더우드 등의 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을 기리는 것은 작은 비석 하나가 전부이지만, 비석 글귀에는 이방인이었지만 조선 사람 이상으로 조선과 조선 민족을 사랑했던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양화진 홀은 이곳의 유래와 더불어 기독교 전래 과정과 노력을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선교사들이 왜 조선을 찾았는지, 조선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96-1에 위치하여 6호선 합정역 7번출구, 한강 방향으로 도보 10분.



이용시간은 10:00~17:00 동절기는 16:30까지,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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