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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모양을 본떠, 워커힐 힐탑

By 이야기자료실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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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61년, 3만 명이나 되는 주한미군은 휴가명령을 받으면 서울이 아닌


도쿄로 갔다. 이유는 호텔의 부족, 당시 서울에 있는 호텔은 조선호텔 하나였다.


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부지는 아차산으로 정한다.


호텔이름은 당시 미 8군 사령관이었으나 전쟁중 의정부에서 사망한


워커장군의 이름을 빌려 워커라고 한다.


<70년대 워커힐 힐탑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247768>


호텔 앞에 세워질 전망대, 설계자로 서른의 나이인 김수근이 지명된다.


김수근은 콘크리트를 전면부에 드러내고 w모양을 형상화하기위해 삼각형을 뒤집은 모양으로


건물을 설계한다. 1963년 건물이 완성된다. 


<전면,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137237>


강이 내려다보이는 힐탑바는 대지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여


 '그 장소에 제대로 맞게 놓여 있다'는 극찬을 받는다. 지금은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쓰이고 있으며 


건축가 김수근의 초기 대표작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힐탑바, 출처: http://siwon11.tistory.com/51>


한강을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지금도 내외국인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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