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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나우 - 내 삶의 속도는 몇 Km인가

By 연한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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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9 성지빌딩 301호

 

관람시간:

하절기 10:00-19:00

동절기 10:00-18:00

 

'내 삶의 속도는 몇 Km인가'

2016년 8월 3일 ~ 2016년 8월 16일

좋은 예술작품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빠르게 흘러가는 사회에서 안전, 행복, 휴식이라는 키워드로 작품을 선정하여

현대인들을 위로하고자 했다.

 

 

 

 

 

 

지도를 들여다보며 인사동 어딘가를 걷고 있으면

이렇게 건물이 나온다

갤러리 나우라고 크게 써붙이지 않았으니 유심히 보며 가야한다 ㅎㅎ

 

왼쪽에 갤러리 나우 '내 삶의 속도는 몇 Km인가'전 포스터가 보인다.

저 전시 제목과 포스터에 혹해서 다녀왔다.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갤러리였다.

프로젝트 설명도 문짝에 붙어있다.

평소 집에 맘에드는 그림 하나 들여 놓고 싶었지만,

왠지 가격도 좀 부담되고 맘에 꼭 드는 그림도 찾기 힘들었던

나 같은 사람에게는 참 고마운 프로젝트다.

 

 

 

 

 

 

입구에서 반겨주던 사자 두 마리

 

 

 

 

 

 

기념품은 아닌 것 같고

전시중인 작가 중 한 분의 작품을 판매하는 듯 했다.

 

 

 

 

물방방울 맺힌듯한 두 원

이 작품은 무슨 의미일까 한참 생각했는데,

작품 이름은 그냥 '흑과 백'이었다.

 

 

 

 

 

 

 

 

 

이런 그림도 있고.

 

 

 

여린 잎사귀에 눈꽃이 핀듯한 모습이다.

 

 

 

 

 

가장 맘에 들었던 작품!

'기억의 왜곡'

빛이 반사되어서 지저분하게 찍혔는데ㅠㅠ

바다를 어둡게 처리한 후에 가운데에 직사각형 틀을 새로 잡았다.

본 사진을 축소한 것을 다른 필터 처리를 해서

가운데에 붙여넣기 한게 아닐까 하고 짐작하는데.

본 사진도 내가 알던 바다가 아닌데 거기에 또 필터 처리를 해놨다니.

내가 받아 들인 것도 원래의 바다가 아니고

그걸 또 기억 속에서 왜곡시킨다는걸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왔다.

 

 

 

 

 

길을 나서면 맑은, 더운 날씨의 인사동이다.

그냥 관광지인줄로만 알았던 인사동에도,

갤러리를 찾으러 가는 길이라 그랬던지 수 많은 다른 갤러리들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번엔 인사동 갤러리투어라도 한번 다녀올까보다.

작은 갤러리 전시였는데도 이것 저것 얻어온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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