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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간을 걷는 길, 오래가게 [제2코스] 청춘의 역사, 청춘유랑길

By SeoulStoryMaster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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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랜 시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오래가게'

그들을 찾아가는 '2018-2019 오래된 시간을 걷는 길, 오래가게' 산책 코스를 소개합니다.

'오래가게'가 오랜 세월 지키고 있던 동네 골목골목을 찾아 떠나는 여행. 더욱 실속있고 즐거울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제2코스] 청춘의 역사, 청춘유랑길


:: 캠퍼스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살아 숨 쉬는 곳::


- 연희사진관 / 가미분식

- 춘추사

- 독수리 다방

- 훼드라 / 미도사진관

- 홍익문고 / 복지탁구장




대한민국 청춘들의 과거, 현재, 미래와 소통하는 코스

한때 아버지의 아지트였던 ‘훼드라’와 ‘독수리다방’은 이제 아들의 단골집이 됐다. 어머니가 증명

사진을 찍던 ‘연희사진관’과 ‘미도사진관’에서는 갓 입학한 딸이 같은 미소로 사진을 찍는다. 60여

년 동안 배움의 시작과 끝을 책임져온 ‘홍익문고’와 ‘춘추사’, 청춘의 이야기가 소곤거리는 ‘가미분

식’과 ‘복지탁구장’까지. 홍대와 이대 일대는 지금도 청춘의 열기가 가득하다.







1. 당신의 꿈을 찍어드립니다, 연희사진관





이대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연희사진관은 65년 간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사진관이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기억하는 사진관에서 가족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2. 출출할 때면 그곳 맛이 그립다, 가미분식



따뜻한 우동과 찰진 주먹밥을 나눠먹으며 허기진 배를 든든히 채우고 우정을 쌓았던 그 곳. 

이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정도로 가미분식은 한 자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자라서 대학생 자식을 둔 그때의 학생들은 이곳의 맛이 그리울 때면 여전히 찾아오곤 한다. 








3. 아름다운 졸업을 위하여, 춘추사




누가 알았겠는가, 대학교, 대학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운제작을 60년 이상 하고있는 곳이 있을줄. 

이대 인근,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다양한 인생의 학위복을 제작한 춘추사는 

어찌보면 그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관점이 더욱 남달랐기 때문이지 않을까. 






4. ECC(Ewha Campus Complex)







5. 봉원사








6. 연세대 캠퍼스







7. 청재킷 입고 와라, 우리는 아직 1980년대, 독수리다방



열정으로 타오르는 청춘들의 집결지, 독수리다방

할머니가 운영하던 다방은 프랜차이즈 카페들에 한번 폐업이후 손자가 재개업했다. 

인문, 문학적 소통 장소였으며 연락방법으로 노란색 메모지를 사용하는 등 청춘들에게 추억을 제공하던 곳이다. 

현재는 인근 대학생들에게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예전 신촌의 모습이 많이 사라져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다수다. 







8. 최루탄에도 굴하지 않은 시절, 훼드라





대한민국 1987년 민주항쟁 당시에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훼드라의 사장님은 특별했다. 

언제나 밤이되면 훼드라에 찾아와 '최루탄 해장라면'과 소주를 마시며 괴로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인생을 함께 쌓아갔다. 1대 사장님이 돌아갔을 때 그들은 장례식을 함께 참여하며 함께 괴로워했다. 

그렇게 2대 사장님에게로 넘어왔을 때, 훼드라는 그대로 그 추억을 간직하고자 했다. 







9. 찰칵 소리와 함께 예뻐지는 내 얼굴, 미도사진관


일명 '스튜어디스 사진관'이라 불린다는 미도사진관

자신의 얼굴을 자연스럽고 이쁘게 찍어준다는 50년 전통의 사진관에서 내 인생샷을 만나보자. 







10. 손님과 동행하는 책방, 홍익문고


신촌역에 도착해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파란색 간판의 서점이 보인다. 

'홍익문고'.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라고 한다. 

신촌의 중심에서 친구들의 약속 장소가 되기도 하고 연인의 데이트 장소가 되기도 했던 홍익문고가 더 오래오래 있어주길 바란다.








11. 몸이 기억하는 그때의 추억, 복지탁구장





신촌 '차없는거리'에 위치한 복지탁구장은 4층에 있어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봐야 합니다. 

복지탁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편해 그 손님의 연령층이 다양한데요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친구와 함께 활력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오래 걷고 싶은 길 ::



'청춘유랑길' 코스 주변에는 그 외에도 매력적인 공간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들렀다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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