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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경험하는 두 가지 방법, ‘명동과 동대문’

By 호르루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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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관광지와 명소로서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을 더 자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명동과 동대문입니다. 해외에서도 유명해 이제는 한국으로 관광 올 때 빠지지 않고 들르게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명동과 동대문을 찾아 다양한 국적의 해외 관광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생각하는 문화명소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서울 속의 세계, ‘명동’


  명동거리는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명동거리를 걸어 다니면 수많은 해외 관광객들과 가게들, 그리고 길거리 음식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창한 외국어로 홍보하는 가게 직원들과 외국어로 쓰여 있는 다국적 간판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답니다. 길거리 음식점들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명동거리에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해외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명동입구에서는 거대한 비눗방울 공연이 아이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국민메신저로 불리는 ‘라인’의 캐릭터 숍>


<길거리 음식을 드시고 계시던 마리아 씨. 멕시코에서 바로 어제 한국에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Q. 명동을 방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쇼핑이 주목적이다. 자세하게 말하자면 눈썹 펜을 비롯한 화장품 쇼핑이다.


Q. 방금까지 길거리 음식을 드시고 계시던데 길거리 음식이 마음에 드나요?

A. 그렇다. 방금까지 치킨윙을 먹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빵 안에 아몬드와 치즈가 있던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Q. 명동을 외국인의 입장에서 소개해주신다면?

A. 관광하기 좋은 장소이다. 왜냐하면 쇼핑을 할 수 있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사람들이 모여 있어 국제적인 도심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좋은 품질의 물건들을 살 수 있어서 좋다.


Q. 명동이 관광지로서 멕시코에서 유명한가요?

A.  그렇다. 음식과 많은 가게들이 흥미롭고 발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느낌도 받을 수 있고 명동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Q. 명동에서 가장 인상 깊고 좋았던 곳은 어디입니까?

A.  내 생각에는 특정 지역을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양하게 많은 화장품 가게일 것이다. 멕시코에는 이만큼 다양하고 많은 가짓수가 없기 때문이다. 명동에서는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보고 살 수 있기에 마음에 든다. 


Q. 명동에서 혹시 시간상 놓치거나 가지 못한 장소가 있었나요?

A.  가지 못한 곳은 없다. 이번에 명동은 두 번째 방문이고 내가 계획했던 장소들은 모두 방문한 것 같다.


<명동에는 거대한 규모의 화장품 가게들이 많아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명동입구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던 소피아 씨. 미국에서 왔으며 명동은 처음 방문이라고 합니다.>



Q. 명동을 방문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A.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명동은 오늘이 첫 방문이다.


Q. 그렇다면 어려운 질문일 수 있지만 명동을 해외 관광객의 입장에서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A.  쇼핑 관광지로 매우 좋은 것 같다. 먹을거리도 많아 쇼핑하고 먹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길거리 음식 중 바비큐가 맛있어 먹은 경험이 있다. 


Q. 명동이 관광지로서 미국에서 유명한가요?

A.  한국여행 관광지로는 꽤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각국의 많은 여행객들이 매년 오는 것으로 보아 다른 나라도 그런 것 같다. 


Q. 명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어디인가요?

A.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 거리에서 많은 가게와 사람들을 보는 것처럼 풍경이나 광경이 가장 인상 깊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Q. 명동에서 시간관계상 놓치거나 가보지 못한 장소가 있었나요?

A.  없다. 이제부터 친구들과 함께 관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해외의 관광객들은 명동을 쇼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찬 문화의 거리라는 키워드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명동거리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서울의 명소로 인식되고 있음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한국의 랜드 마크, ‘동대문’


유명 관광지로 이미 자리 잡은 명동과 더불어 동대문은 랜드 마크인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대문에 있는 DDP를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동대문역에서 나와서 바로 보이는 DDP의 전경과 로고>


<내부에서는 유적을 베이스로 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내부에 존재하는 배움터는 상품 전시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배움터 내부에서는 디자이너들의 작품 및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둘레길 쉼터로 올라가는 길에서도 곡선형의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DDP에서는 다양한 전시회가 존재합니다. 내부 전시회 중에서는 전시 테마 및 기간에 따라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애플의 컴퓨터 역사를 볼 수 있는 애플 리사(Apple LISA)전을 관람해 보았습니다.  



<애플의 초창기 컴퓨터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조명을 통해 애플의 스탠더드 마우스를 형상화한 설치미술>


<초창기 애플의 맥킨토시>





또한, 건물 외부로 나오면 펼쳐진 잔디밭 쉼터와 주위의 경관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동대문의 또 다른 관광지로 유명한 밀리오레와 두산 타워도 보였습니다.



DDP는 동대문, 즉 흥인지문이 찾아가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전통 명소인데다 DDP와 멀지 않아 해외 관광객 분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을 인터뷰해보니 명동과 동대문, 모두가 관광명소로서 유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 생각보다 더욱 많은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특히, 명동과 동대문을 홍보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 그리고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지역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들의 명동과 동대문 방문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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