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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 처음을 아시나요? - 야외 무료 공연 '하도감 이생전'

By SeoulStoryMaster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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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와 9시에 30분씩 동대문운동장기념관 앞 야외무대에서 전통무예극 ‘하도감 이생전’이 공연되고 있습니다. 하도감 이생전’은 조선 후기 무예훈련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에 기술된 전통무예 동작을 그대로 재연한 전통무예극으로 역동적인 무예에 전통 악사들의 연주, 극단 사니너머 배우들의 익살스런 연기가 관람 포인트입니다. 




조선시대의 포목장수 이생이 하도감의 무예를 보고 매료되어 하도감의 정식 병사가 되기를 꿈꾸던 어느날 이생이 훈련 대장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책 한 권을 받은 후 펼쳐지는 이야기가 하도감 이생전의 줄거리인데요. 



실제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는 조선시대 하도감 병사들이 훈련을 받고 생활하던 터입니다. 병사 봉급이 적어 살기 위해서는 따로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고 월급으로 받던 베나 무명을 가공해 팔던 것에서 포목시장이 형성됐고 지금의 동대문 패션 사업의 효시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도감 이생전’은 지난 6 ·7월 청계천에서 진행된 ‘날아라 이시미’에 이은 ‘2017 서울 시간여행자’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서울 곳곳에 얽힌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동대문을 방문하신다면 무료 공연 '하도감 이생전'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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