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야기마당

배너

연남동에서 만나는 버스킹 팀 ‘무드살롱’ - 사람

해룽 | 2017.07.10 10:46 | 조회 : 162



 ‘무드살롱’의 인터뷰를 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간단한 산책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연트럴 파크’로 불리는 연남동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출구를 나서자마자 곧장 길이 펼쳐져 있어 쭉 따라 걸으시면 됩니다! 길을 애써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도심 속 자연이라는 테마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근처에서 생생한 자연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도심 속에 있으니 대중교통이나 지하철로 쉽게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연트럴 파크(경의선 숲길)의 역사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제는 제 기능을 잃어버린 기찻길을 산책길로 개조하여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에요. 비록 철도의 기능은 잃어버렸지만 관광 차원으로 새롭게 개조했다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정말 의미도 있을뿐더러, 도심 속에 이런 자연을 느낄 공간이 과연 몇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남동에 오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차분해지고 기분 또한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으로 치유하고 싶은 분들은 연남동 산책을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연남동을 걷는 중간 중간에, 발견할 수 있는 볼거리들이에요! 덕분에 걷을 때, 전혀 심심하지 않았답니다. :) 연남동 거리를 걸으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연남동의 야경은 사진으로 모두 담기기 어려울 만큼 멋지답니다. :D 어둑어둑 해지면 버스킹 하시는 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버스킹하는 분의 노래를 들으시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사진으로도 연남동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가면 더더욱 연남동의 분위기에 취하실 수 있어요~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연남동을 찾은 이유인!!!! ‘무드살롱’ 팀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이렇게 선선한 좋은 날씨에, 좋은 장소에서, 무드살롱 팀의 ‘박상흠’씨를 뵐 수 있었습니다! 



Q. 언제부터 무드살롱이라는 팀이 공연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A. 2011년도에 처음엔 2인조였다가, 11인조였던 적도 있고, 멤버가 계속 바뀌면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3인조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저와 건반 치는 분을 빼고는 계속 바뀌어 왔던 거죠.


Q. 서울에 명소 중에서, 공연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은 어딘가요?

A. 제가 자주 공연을 하는 명소는 「제비 다방」이라는 곳인데요, 상수역에 위치해있고, 무대가 크진 않아서 서른 명 정도 오면 꽉 차는 곳인데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팁을 주고 나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많은 뮤지션들이 공연하는 곳인데, 같이 커피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하는 곳이에요. 굉장히 좋습니다. 


Q. 그곳을 자주 가시는 이유는?

A. 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세요, 음악 하는 사람 말고도 미술 하는 분들도 오시고, 공연장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마련인데, 제비다방은 관객 분위기가 재밌고 공연을 했을 때 되게 기분이 좋은 곳이에요. 3년째 꾸준히 공연하고 있습니다.


Q. 그 외에 공연하시는 다른 명소는? 혹은 추천해주고 싶은 서울의 명소가 있는지요?

A. 연남동에서 조그마한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경성 쿠라브라는 곳인데요. 제가 하는 가게입니다. (웃음) 저희 무드살롱이 1990년대 음악을 지향하는데, 경성은 서울의 옛 수도이잖아요, 경성이란 이름과 거기서 노는 클럽과 같은 의미로 경성 쿠라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옛 시대의 정취도 느낄 수 있고, 편하게 술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두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말엔 소규모 라이브를 합니다.

 이외에는 망원동의 벨로주, 상상마당 공연 콘서트 홀, 브이 홀 등등에서도 공연을 많이 했었습니다. 모두 추천 드립니다.


Q. 제비다방은요?

A. 제비다방은 강추 드립니다! 홍대 예술인들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시면 제비다방을 꼭 가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아, 그리고 상수동에 있는 무드살롱이라는 가게는 저희와 전혀 상관없는 가게입니다. 


Q. 무드 살롱을 만나게 될 독자 혹은 관객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 저희의 ‘캔디 크러쉬’라는 곡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희가 10~11월쯤에 EP가 나오는데, 4곡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경성시대의 만요나 신민요 같은 장르로 편곡을 해서 만들 거예요. 젊은 분들과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 모두 좋아할 수 있게 준비를 했으니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제가 맡았던 첫 인터뷰 취재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인터뷰를 해주셔서 취재자는 감동이었답니다. 무드살롱 팀 정말 흥했으면 좋겠어요! 예술 분야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고충이 정말 많으신 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진심으로 무드살롱 팀을 응원하겠습니다!


<연트럴파크(경의선 이용정보>

▶ 주 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홍대입구역, 가좌역 

▶ 시 간 : 24시간 개방

▶ 문 의 : 다산콜센터(☎120)

▶ Road Tip :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3, 4번 출구를 이용해요. 옛 경의선 철도길로 만든 연트럴파크가 있답니다.

스토리와 관련된 위치정보입니다.
마커표시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주소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해룽